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섬세한 터치를 보여주며 미슐랭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손종원 셰프 ! 그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미쉐린 스타가 빛난다? 미국 명문고 수석 졸업 후, 두 개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을 이끄는 손종원 셰프의 특별한 여정을 소개합니다.
미국 명문고 수석 졸업에서
미쉐린 스타 셰프로

손종원 셰프는 학창 시절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떠나 명문 사립학교인 올세인츠(All Saints)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이후 인디애나 주에 위치한 로즈홀만 공과대학교(Rose-Hulman Institute of Technology)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지만,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인해 셰프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라망 시크레와 이타닉 가든
두 개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이끌다


현재 손 셰프는 서울의 두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라망 시크레’와 ‘이타닉 가든’의 헤드 셰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세련되고 창의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시아 유일의
‘라 리스트 2024’ 신인상 수상
2024년, 손 셰프는 프랑스 관광청이 선정한 ’라 리스트 2024(LA LISTE 2024)’에서 아시아 셰프로는 유일하게 ‘New Talents of the Year 2024’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아시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셰프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끊임없는 배움과 진화를 추구하는 셰프

손 셰프는 “셰프의 매력은 평생 배울 수 있다는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겠다는 의지를 주방 팻말에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자세는 요리에 대한 깊은 열정과 헌신을 보여줍니다. 
서울의 맛을 재해석하는 라망 시크레



라망 시크레에서 손 셰프는 남산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세련되게 재해석하여 테이블 위에 선보입니다. 길거리 음식부터 경양식 돈가스까지, 서울에서 흔히 맛볼 수 있는 음식을 창의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다이닝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타닉 가든의 새로운 시작
손 셰프는 이타닉 가든의 리뉴얼 오픈에 집중하며, 조선 팰리스와 이타닉 가든의 본연의 가치에 맞춘 새로운 컨셉과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합류로 이타닉 가든은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종원 셰프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이끌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셰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은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